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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쯤 되었나 했더니 벌써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한달이나 지나가 버렸네요^^
그사이 썼다 폐기해버린 글이 한 10개쯤 되나 봅니다. 그렇게 쓰고 버리고를 반복하며 여러가지 생각도 하고 주위를 좀 둘러보기도 하면서 저는 푹 쉬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글 따위 며칠 안올라와봤자 아무도 아쉬워하는 사람 없을 것이라며 자학안심을 하고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미천한 포스팅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몇 줄이나마 근황 알려드려요.
이제 거의 다 쉰거 같아요~! 사실 글 올리는거야 얼마든지 올릴 수 있지만 다 써놓고 읽어보니, 이건 정말로 그저 포스팅을 위한 글일 뿐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다써놓고 버리곤했는데, 그러면서 의외로 조금씩 정리가 조금 되가는거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ㅋ 쉬는 사이 할것이 산더미네요~~ G1 X도 그냥은 못넘어가겠고 X10도 밀린게 산더미 ㅋ 곧 다시 여러분들과 재미있게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2.26 Frank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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