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SLR56

초보에게 소니 RX100 F1.8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5100 초고속 AF보다 좋은 이유 이 글의 부제는 소니 A5100이나 삼성 NX3000같은 신상 미러리스 카메라에 놀아나지 말지어다. PART2 입니다. 지난번 작성한 글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저의 반론 이기도하고, 지난번에 함께 풀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기도 합니다. 글을 완성하고 여러 의견들을 읽어보면서 "아차" 했습니다. 완료버튼을 누르고 보니 그 글의 근거, 왜 신상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는것이 50만원 이하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는 것보다 초보들에게 유리하지 못한가에 대한 핵심을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이제와서 제가 무슨말을 한 들, 뒤 늦게 마련한 궁색한 변명이 되어버릴만큼 훌륭한 반론을 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바로 하막님과 안녕하세요 님이 지적 하셨던 하이엔드의 밝은렌즈와 신상 .. 2014. 11. 3.
소니 A5100이나 삼성 NX3000같은 신상 미러리스 카메라에 놀아나지 말지어다. ▲ 2014~2015년의 주인공이 될 제조사별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5100,삼성 NX3000,파나소닉 GM5(출시예정), 후지 XT-1, 올림푸스 E-M10) 이제 더 이상 최신 카메라 산다고 어깨가 으쓱해지는 세상도 아닌데, 카메라 하나 사기 뭐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스펙을 아무리 쳐다봐도 뭐가다른지 모른 제품들 뿐이니 정보가 부족한 자기 탓을 할 수도 있겠죠. 정보부족을 해결하려 커뮤니티를 찾았더니 보이는 정보라곤 "신상이 최고임", "구형 어떻게 씀? 모름지기 미러리스는 초당 11연사를 동체추적 AF로 갈기는 A6000이 짱임" 같은 말 뿐입니다. 짱이라니까 사야죠. 그렇게 큰맘먹고 산 신상 미러리스 .. 2014. 9. 19.
왜 삼성 NX3000은 터치스크린을 제외 했나? 삼성 NX3000이 발표되었습니다. 드디어 NX의 보급형에도 전동 줌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디자인 입니다. NX400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예쁜 디자인이 유독 눈에 띄는데, 좋고 나쁨의 잣대로만 보면 NICE지만, 색깔마저 동일하게 매칭되는 NX300과의 유사성을 살펴보면, 이전 NX mini에서 제가 삼성의 APC-C 보급기 라인업 축소에 힘을 싣는 행보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 제품에서 NX400은 없애거나 스펙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여전히 80만원 이상대의 가격을 유지하려 할테고, DSLR형 디자인의 라인업은 플래그쉽라인업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터치스크린의 제외입니다. 어떤면에선 참 삼성답습니다. 명백히 소니의 A.. 2014. 5. 14.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웰메이드 블록버스터가 되다만 실패작 심장에 뭔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근 거렸습니다. 머리속으로만 그리던 제품이 상상 그대로 세상에 선보여지기 쉽지 않은데, APS-C 진영은 감히 넘 볼 수 없는 크기, 예쁜 디자인, 그들의 장점을 살린 출중한 기능까지. 파나소닉 GM1은 제가 마이크로 포서드의 출범소식과 함께 머리속으로 그렸던 이상향 그대로 였습니다. 완벽했습니다. 흥분과 함께 가빠진 숨을 고르고나서 옆에있던 달력을 문득 보았습니다. 에라이...씨부엉 2013년 10월 이네요..... 파나소닉 GM1.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하더라" 2013년 12월 10일 파나소닉 코리아는 GM1을 89만 9천원에 예약 판매 했습니다. 일본 판매가가 한화로 60만원이 조금 넘던 상황, 평소같았으면 반복되는 파나소닉 코리아 만행(?)에 소비.. 2014.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