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애플 맥북에어 판매 파죽지세, SKT 아이폰4 판매 호조를 깎아내리는 머니투데이 기사 外.

 

아직도 하루에 7000대가 넘게 팔리는 아이폰 4 판매량이 시들하다고 하는 기자님께.

출시 9개월이 지난 아이폰 4가 SKT 예약판매 첫날 5~6만명의 예약가입자를 받아냈습니다. 막장 서비스와 A/S논란으로 비난받는 KT도 아직 하루에 7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유지 중 입니다.100일이면 70만대군요. 출시 9개월에 아직도 이정도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건 꽤 괜찮은 실적인데 이상하게 기자 한명은 살사람 다사서 시들하다고 애써 폄하하는군요. 아 자세히 보니 삼성에 유독 호의적이었던 머니투데이 기자군요.

뭐 우연의 일치겠죠?^^ [기사 링크]



애플 코리아 맥북에어 2세대의 판매신장률 1000%라고 밝혀

맥북에어 2세대가 국내에서 맥북에어 1세대에 비해 무려 1000퍼센트 가까운 판매신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넷북남짓한 성능에 150만원이 넘는 판매가를 자랑하던 1세대에 비해 꽤 쓸만한 성능과 함께 허리띠 졸라매면 사볼만한 가격으로 출시 된 11인치 맥북에어는 왠만한 IT애호가/애플매니아들의 지름신 영접에 영향을 안미칠 수가 없긴 하겠네요.
 
것보다 맥북에어 하나 잡아 보겠다고 250만원 돈되는 가격에 에디션 9을 내놨던 삼성센스. 에디션 9의 쌍뺨치는 성능과 파격적인 가격의 맥북프로로 예상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맞았는데요. 휴대폰과 노트북 등 삼성의 국내 주요사업 전방위에서 맹공을 펼치는 애플의 공세에 삼성의 대응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흥미롭군요 [기사링크]



"삼성전자" LG처럼 양심없는 편광패널 말고 슈퍼 편광패널을 만들겠다고 선언?

인터넷 매체 한곳이 한 3D비교시연에 발끈하며, LG전자가 양심없다는 원색적 비난을 퍼부운 삼성전자. 오늘 돌연 소니가 삼성이 그렇게 비난하는 LG의 FPR방식의 3DTV 출시 가능성을 피력하며 양사의 싸움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삼성도 이미FPR방식의 패널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경쟁사 개발자들을 돌머리라고까지 몰아세우며 비난을 일삼던 방식의 제품이 결국 자기회사에서도 나와버린다면 삼성은 이 기술을 도데체 뭐라고 부를까요? 뭐 요즘 잘나가는 아몰레드 처럼 삼성이 잘하는 S하나 더 붙여서 슈퍼 편광필터 S-FRP가 탄생하려나요? ^^ [기사링크]

 

초저가를 자랑하는 통큰 중형 DSLR카메라 펜탁스 645D가 한국에 온다!!!

1400만원이 안되는 초저가(?) 중형 DSLR 카메라 펜탁스 645D가 드디어 한국에도 예약판매를 개시 합니다. GS SHOP 단독으로 단 30명에게만 645D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 저도 돈만 많다면 중형DSLR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만, 저렴하지만 넘볼 수 없는 다른 세상의 영역이라 이번에도 묵묵히 바라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링크] 

[풀프레임 DSLR보다 훨씬 넓은 CMOS를 사용하는 중형 DSLR및 디지털 백은 보통 수천만원을 호가합니다. 중형포맷의 디지털 카메라는 풀프레임 DSLR카메라도 넘볼 수 없는 초 고해상도의 화질을 구현 할 수 있어, 사진을 업으로 하는 작가나 스튜디오 운영자에게 선망의 대상입니다.]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