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R1 미러리스? DSLR?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이제는 전자기술을 지배해야 디카시장을 지배한다. 디지털 카메라가 전자제품입니까? 아니면 광학제품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은 대부분 "광학제품" 이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단순히 이 제품군이 갖는 사전적 혹은 기계적 의미를 떠나,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와 상관없이 "카메라"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는 이미지 자체가, 전제제품처럼 빠르고 차가운 느낌이 아닌 감성적이고 묵직한 느낌의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화질은 다시 렌즈의 성능으로 결정된다. 물론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의 경우 1000만화소 이전까지 이미지 센서(전자부품)성능에 의해서 그 절대성능이 결정되던 상황이 1600만화소를 벗어나며 고품질 렌즈 보유에 따라 그 카메라가 내는 화질의 수준이 달라지기 시작하며, 다시 한번 광학기술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점이 오고있기는 합니다.. 2011.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