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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Smalltalk

구글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by No.Fibber 2013. 7. 21.

목차

     

     

     

     

     

    임덕규씨, 멋있어 보이는건 20대한테 맡기고, 40대는 돈 앞에서 불 나방처럼 뛰어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족이 있는데" 

     

     

     

    영화 전설의 주먹 中

     

     

     

     

    구글 광고를 달았습니다.

     

    사실 프랭크타임은 나중에 제가 돈을 많이 번다면 하겠노라고 망상(?)속에 상상으로 그리던 사이트입니다.

     

    그만큼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가능성이 큰 사이트였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에 일단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여의치 않더군요 ㅎㅎ

     

     

    조금씩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지 못하고,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

     

    일주일 이주일 궁색하게 버텨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얼마 안가 프랭크타임 운영이 어려워지겠다 싶더군요.

     

     

     

    캐논 EOS-M 체험단 신청은 제가 프랭크타임을 계속 운영 할 수 있기위해

     

    구상했던 몇 가지 방법중의 하나 였습니다.

     

    물론 결국 시도도 못하고 포기했죠.

     

     

     

    각설하고, 제가 프랭크타임에서 접하게 되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그리고, 사이트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면 어려워질 수록,

     

    생각이 점점 많아졌지만, 심플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존 처럼 제 소신 것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

     

    그리고 그 콘텐츠를 제작하는건 물론, 제작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것 도 제 몫이라는 것.

     

     

     

    흔하디 흔한 구글 광고 하나다는 걸로 엄청난 반전이 생길 것 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선 한달에 5~10만원 남짓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2~3일 대여비만 나와도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찾아서 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소개 해 주셨던 클라우딩 펀드까지 해서 ㅋ

     

     

     

     

    프랭크타임이 변했다고 비난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전 멋있어 보이는건 저보다 더 멋진 다음분에게 맡기고,

     

    프랭크타임을 움직일 수 있는 운영비에 불나방처럼 달려들려고 합니다.

     

     

    당연히,

     

    남는 불씨는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절대로~~ 저 도와주신답 시고 광고 클릭 막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

     

    전 어떤 것이든 의도적인건 원치 않습니다.^^

     

     

     

    20130721 Frank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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