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블로그를 열어놓고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지 약 한달 남짓. 예상보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칭찬까지. 그리고 저랑은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몇 차례의 다음 뷰베스트의 베스트 선정과 수많은 추천들.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고민보다. 무엇을 쓰면, 제목을 어떻게 쓰면 베스트에 선정 될 수 있을까. 오늘의 내 뷰 랭킹은 몇위일까를 더 신경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런 목적과 생각없이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그냥 "사진"을 몇장 찍다 왔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것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처음의 마음을 되새기고 싶어서요.^^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앞으로도 간혹 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이 전혀 다른 곳을 향하기 시작했다고 느끼시게 된다면 주저없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려드리는 모든 사진은 삼성 NX10 + 30mm 펜케잌 렌즈로 촬영한 후 리사이즈만 해서 올리는 무보정 사진들입니다. 혹시 이 조합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NX와 관련되 작성했던 글들도 첨부합니다.^^
반응형
'Frank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 X100] 후지필름 X100이 논란일수 밖에 없는 이유 (하이브리드카메라,미러리스카메라) (39) | 2011.05.29 |
---|---|
기업에 대한 지나친 팬덤이 소비자를 죽인다. (하이엔드디카 추천, DSLR추천,미러리스 추천) (14) | 2011.05.21 |
삼성 EX1을 CNET의 오류기사로 홍보하는 삼성 홍보실 (16) | 2011.04.23 |
올림푸스 XZ-1 리뷰에대한 반론. 그리고 소심한 변명 (43) | 2011.04.18 |
디지털 카메라 전자상가의 카드깡. 소비자와 서민 모두를 멍들게 한다. (22) | 201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