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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제조사별 히스토리 - "소니" 편 디지털 카메라이야기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현재의 평가와 미래의 예측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지출해야하는 소비를 위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일 것 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과거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 부터는 디지털 카메라의 각 제조사별 히스토리를 짧게나마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과거를 보면 현재가 보이고 현재를 판단하면 미래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갖지말고 가볍게 읽어보세요.^^ 소니에의해 시작되고 활성화된 세기의 히트상품 "디지털 카메라" 코닥이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소니가 상용화 시켰고, 대중화 시켰습니다. 1981년 등장한 마비카는 .. 2011. 5. 23.
[니콘 P300] 비오는날의 소래포구 풍경 (니콘 쿨픽스 P300 샘플사진) 하늘이 찌부등 비가 오락가락하던 어제 어머님과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소래포구는 사진출사지로 꽤 단골메뉴에 오르는 곳이지만, 저는 소래포구에 작품을 남기러 가는 것 보다,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입하고 사람구경하는 목적으로 놀러가곤합니다. 비가와서 별로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가 안올 때 보다 사람이 더 많더군요. 니콘 P300으로 꽤 여러장의 포스팅을 남긴 것 같은데, 이제 곧 있으면 이 녀석을 떠나보내야 할 것 같아 그 전에 샘플사진이라도 몇 장 더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 부랴부랴 가지고 가서 몇 장 찍어봤어요.^^ 모든 사진은 리사이즈 외 아무 보정도 하지 않은 사진들 입니다. 혹시 샘플 외 그동안 포스팅한 니콘 P300에 대한 내용을 못 보신분들은 아래 링크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2011. 5. 22.
기업에 대한 지나친 팬덤이 소비자를 죽인다. (하이엔드디카 추천, DSLR추천,미러리스 추천) 기술을 인문학과 결합한 애플은 우뇌를 간지르는 감성적 터치로 수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애플에 대한 매니아의 응원은 좋은 제품에 대한 찬사를 넘어 사상의 존중에 기반한 응원, 그리고 신념을 더한 믿음. 좀 더 과장해 신앙수준에 가까운 엄청난 팬덤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천시하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삼성은 좌뇌를 자극하는 이성적 터치로 수 많은 "소비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삼성에대한 소비자의 소비는 좋은 제품에 대한 만족대신 비교하고, 분석하며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너무나도 피곤한 지도교사역할을 소비자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기업의 마인드. 애플과 삼성 중 어느기업이 더 잘하고 있는걸까요? 당연히 둘 다 잘하고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것이든 과하면 모자르니만.. 2011. 5. 21.
DSLR이 어렵다는 편견에 대한 까칠한 반론. (캐논 600D,니콘 D5100,소니 A55에 대한 이해) 프랭크타임의 방명록과 댓글로 주시는 질문 중에 가장 흔히 발견 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DSLR은 좀 더 공부한 후 사야할 것 같아서 라는 내용입니다. 물론 저는 그 때 마다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DSLR을 쓰기위해 더 알아야하거나 공부할 부분은 없습니다. DSLR은 더 어렵거나 대단한 카메라가 아닙니다 라고, 결혼식장에서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진기사보다 더 좋은 장비를 들고 종횡무진하는 신랑,신부 친구들이 많은 전 세계 유일의 나라 대한민국. 덕분에 "DSLR = 전문가를 위한 장비" "DSLR 소유자 = 사진에 대한 전문가" 라는 편견이 상당히 많은 사람속의 머리속에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웃기는 일이죠. DSLR은 카메라 종류의 하나일 뿐 일반 카메라보다 더 우월한 개념의 카메라가 아닙니다. 다른 카..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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