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리뷰] 내가 산 아이패드 에어는 어쩌다 장롱 태블릿 PC가 되었을까? BY rushtTENm
Franktime의 코멘트 rushtTENm님의 첫 번째 글을 읽고보니, 제가 그 동안 매우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세세한 스펙은 뒤로하고, 그 제품이 가진 시장에서의 포지셔닝과 그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논리를 파고들어 최대한 소비자들에게 알맞는 제품들이 무엇인가를 가리는 포스팅을 하곤 했습니다. rushtTENm님은 이미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모호한 스팩과 기술용어들이 실제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기준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하신 점에서 제가 작성하는 글과 다른 방향으로 훌륭한 가이드가 되는 글들이 탄생 할 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고, 그동안 억울했던 점, 동의하는 점 있으면 가감없이 댓글 남..
Frank Wiki [열린공간]
2014. 11. 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