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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78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웰메이드 블록버스터가 되다만 실패작 심장에 뭔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근 거렸습니다. 머리속으로만 그리던 제품이 상상 그대로 세상에 선보여지기 쉽지 않은데, APS-C 진영은 감히 넘 볼 수 없는 크기, 예쁜 디자인, 그들의 장점을 살린 출중한 기능까지. 파나소닉 GM1은 제가 마이크로 포서드의 출범소식과 함께 머리속으로 그렸던 이상향 그대로 였습니다. 완벽했습니다. 흥분과 함께 가빠진 숨을 고르고나서 옆에있던 달력을 문득 보았습니다. 에라이...씨부엉 2013년 10월 이네요..... 파나소닉 GM1.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하더라" 2013년 12월 10일 파나소닉 코리아는 GM1을 89만 9천원에 예약 판매 했습니다. 일본 판매가가 한화로 60만원이 조금 넘던 상황, 평소같았으면 반복되는 파나소닉 코리아 만행(?)에 소비.. 2014. 3. 26.
미러리스 카메라 가격붕괴 시작, 소니 A3000의 27만원 대란이 가지는 의미. 2000만화소급 APS-C타입 소니 미러리스 A3000 27만원 판매!! 아침 9시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 "고객님 어제 저녁에 주문하신 소니 A3000은 물량이 소진되어 판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아무 감정없이 국어책 읽는 읽어내리는 듯한 성의없는 직원 태도에, 물량도 없이 주문은 왜 받았냐고 클레임을 걸어볼까도 싶었지만, 이미 끝나버린 상황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프랭크타임은 A3000 대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A3000은 소니 카메라 사업부 영혼없는 배수의 진 전략의 결정판. 최근 몇 년간 렌즈교환 카메라시장에서 벌어진 일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만한 건, 캐논과 니콘이 수 십년간 견고하게 지켜온 시장의 기득권을 소니가 강력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명 관광.. 2014. 2. 7.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샘플 이미지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ISO 200 ~3200 샘플이미지 한계는 극복하기 위해 존재하고, 편견은 깨어짐에 그 의미가 있다. 하지만, 편견을 깨뜨리고, 한계를 극복한 "실력"을 외면하는 곳이 "세상"이다. Coming Soon Panasonic GM1 Review 이미지에 대한 소감은 각자 마음속 깊이^^ 20140203 Franktime.com 2014. 2. 3.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올림푸스,파나소닉) 사진 출처 : SLR클럽 소니포럼 알테마웨폰님 게시글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 됩니다. 렌즈군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불만 따위도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 현 시장상황에서 소니 A7이 가진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 글이지만 현장판매 일주일 전부터 줄 몇명 섰나 체크하는 글이 올라오고, 메이저 브랜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면,소니 A7과 A7R은 기존의 소니카메라로서는 누려본적이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JINJU32님의 의견 반영^^) 올림푸스,캐논,니콘,파나소닉,삼성,후지 카메라 담당자님들. 이들의 밤샘이 불필요한 오타쿠들의 오버페이스 정도로 애써 "정신 승리"중이신가요? 그 정신 승리로 밀려난 하루 만큼, 당신들의 카메라로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할 시간은 일년 더..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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