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물건살때 "신종 3자사기" 조심!!
인터넷 중고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기에 대한 걱정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노트북을 샀는데 벽돌이 온다거나, 아니면 아예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적해버리는 보편화된(?) 수법들은 너무 흔해져서, 중고장터에서 사기당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새삼스러운 일이 돼버렸을 정도로 사람 간의 믿음이 희미해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도 인터넷 사기수법은 날로 지능화되어, 한 2~3년전 부터 "3자 사기"라는 신종수법이 등장, 한 번에 두 사람을 골탕 먹이고, 본인 통장은 쓰지도 않아 잡기도 어려운 수법이 등장했었습니다.우선 보편화된 3자사기 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기꾼 A는 "가"라는 중고장터에 디지털카메라를 50만 원에 판매한다고 올린 B에게 구매의사를 밝힌다. 2...
Frank Information
2022. 9. 1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