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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블로그에 개인적인 일은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제게는 아주 소중한 분의 아이가 급성백혈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모아놨던 헌혈증을 찾아보았지만, 10여장 뿐.
어린아이가 이제 아픔을 이겨내기 시작하는 단계라,
헌혈증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상황이라, 염치불구하고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혈액형 관계없이 어떤 혈액형의 헌혈증이라도 괜찮습니다.
한 장도 안모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막상 도와주고싶은데 막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막막하고 답답해서
넋두리 하는거라 생각하셔서 거슬려도 조금만 너그러이 봐주세요.
혹시라도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은 franktime.com@gmail.com 으로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은혜는 제가 어떤 식으로든 살면서 하나씩 갚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랭크타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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