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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재 구성] - 아이리버를 몰락시킨 IFP-590 프랭크타임의 [기억의 재구성]은 IT 업계의 의미있는 사건 사고 중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을 가진 뒷 이야기들을 소비자가 아닌 중간자의 입장에서 정리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리버는 몰락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리버의 부활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잊혀질 만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아이리버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탄생한 기업이라면, 지금 쯤 얼마나 커나갔을까 라는 상상. 내나라를 안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더 많은 가치를 전하고자했던 양덕준 사장이 철부지 돈키호테가 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진 나라였으면 어땠을까, 혹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넓은 나라였으면 어.. 2013. 11. 27.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삼성 편 소니 A7에 대한 의견을 프랭크타임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긍정적 어휘로 몇 가지 전하다 보니, 제가 소니 A7이 꼭 사야할 싸고 좋은 종결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풀프레임 만능론자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마" "제가" "이제와서" 200만원짜리 카메라가 "정답"이라고 말 할 리 있겠습니까? 소니 A7과 A7R은 탈 미러리스 전략의 신호탄.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제가 소니 A7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카메라가 일으키고 있는 "시장교란" 때문입니다. 소니 A7 바디의 가격이 178만원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 때문에 160만원짜리 올림푸스 E-M1의 가치가 무너져 버리는 기형적인 시장상황이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아래로.. 2013. 11. 20.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올림푸스,파나소닉) 사진 출처 : SLR클럽 소니포럼 알테마웨폰님 게시글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 됩니다. 렌즈군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불만 따위도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 현 시장상황에서 소니 A7이 가진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 글이지만 현장판매 일주일 전부터 줄 몇명 섰나 체크하는 글이 올라오고, 메이저 브랜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면,소니 A7과 A7R은 기존의 소니카메라로서는 누려본적이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JINJU32님의 의견 반영^^) 올림푸스,캐논,니콘,파나소닉,삼성,후지 카메라 담당자님들. 이들의 밤샘이 불필요한 오타쿠들의 오버페이스 정도로 애써 "정신 승리"중이신가요? 그 정신 승리로 밀려난 하루 만큼, 당신들의 카메라로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할 시간은 일년 더.. 2013. 11. 12.
캐논 EOS-M 리뷰제품 팝니다. 30만원도 아깝다고 해놓고 아이러니하게 판매합니다. ㅎㅎ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한푼이라도 건져서 다른카메라사서 리뷰쓰고 운영하려고하는거니 앞뒤가 다르다고 욕하지 마세요 ㅠㅠ 구성은 캐논 EOS-M 검정 + 22mm + 18-55mm 박스셋 90EX 플래시 캐논 대형가방 상태는 다른건 다 상태좋은대 캐논 EOS-M 액정에 기스가 좀 있어요 구매할때 판매자가 완전 새거같다고 하더니 당했어요 ㅋㅋ 나머지 렌즈나 기타 상태는 좋습니다.^^ 가격은?? 제가 한 소리도 있고하니, 캐논 EOS-M 투 번들셋 + 플래시 + 가방이 무려!! 25만원 입니다.ㅋㅋㅋ 선착순아니고 제가 30만원에도 아깝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려고 하는 이유를 적어주시는 분중 그냥 땡기는분께 판매 할께요. EX) SLR클럽에 40에 되팔아서..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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