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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Information134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삼성 편 소니 A7에 대한 의견을 프랭크타임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 긍정적 어휘로 몇 가지 전하다 보니, 제가 소니 A7이 꼭 사야할 싸고 좋은 종결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풀프레임 만능론자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마" "제가" "이제와서" 200만원짜리 카메라가 "정답"이라고 말 할 리 있겠습니까? 소니 A7과 A7R은 탈 미러리스 전략의 신호탄.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제가 소니 A7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카메라가 일으키고 있는 "시장교란" 때문입니다. 소니 A7 바디의 가격이 178만원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 때문에 160만원짜리 올림푸스 E-M1의 가치가 무너져 버리는 기형적인 시장상황이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아래로.. 2013. 11. 20.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올림푸스,파나소닉) 사진 출처 : SLR클럽 소니포럼 알테마웨폰님 게시글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 됩니다. 렌즈군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불만 따위도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 현 시장상황에서 소니 A7이 가진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 글이지만 현장판매 일주일 전부터 줄 몇명 섰나 체크하는 글이 올라오고, 메이저 브랜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면,소니 A7과 A7R은 기존의 소니카메라로서는 누려본적이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JINJU32님의 의견 반영^^) 올림푸스,캐논,니콘,파나소닉,삼성,후지 카메라 담당자님들. 이들의 밤샘이 불필요한 오타쿠들의 오버페이스 정도로 애써 "정신 승리"중이신가요? 그 정신 승리로 밀려난 하루 만큼, 당신들의 카메라로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할 시간은 일년 더.. 2013. 11. 12.
소니 A7과 A7R은 탈 미러리스 전략의 신호탄. "예상 외" 라는 말은 생각보다 치사합니다. 기성 언론의 기자들이 기득권과 자본의 편에서 소신있는 척 글을 쓰다, 그 룰이 깨졌을 때 치밀어 오는 민망함을 숨기기위해 "예상 외" 혹은 "파격적"이라는 말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잘안다고 자부하던 사람이면서 A7/A7R의 출시 소식이 파격으로 다가왔다면, 지금 다시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당신은 자기도 모르게 제조사의 편에서서 그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대변하는 반 소비자적인 사람이거나, 혹은 출발 부터 제조사들이 던지는 말들에 휘둘리며, 제조사의 입장을 벗어나 소비자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본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일겁니다. 꽤 많은 분들이 제가 6개월 전 부터 1500~2000불의 FF미러리스 출시의 시급성을 주장 할 때.. 2013. 11. 6.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M 샘플이미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M 샘플이미지 입니다. 18-55mm 렌즈와 22mm렌즈 적당히 분배해서 찍으려 했었는데, 찍다보니 거의 22mm만 쓰게 되네요.^^ 모든 사진은 원본 리사이즈에 아무런 보정도 하지않은 기본 세팅 상태입니다. 촬영조건 사용 렌즈 : 22mm 펜케잌 90% / 18-55mm 번들렌즈 10% (EXIF값 참조) 화이트 밸런스 : 오토 측광 : 오토 그외 모든 색감 및 샤프니스 관련 세팅 : 노멀 OR 0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 선입견과 편견을 거둬들이시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시되, 소신있게 판단해 보세요. . 한마디만 첨언하자면, 카메라를 많이 써보신분들은 느끼실 지 모르겠는데, 어떤 회사 미러리스 카메라랑 색감과 이미지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지 않나요? EOS-M 이미지들.. 201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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