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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RX100 리뷰] 소니 RX100 VS 후지 X10 초점거리 별 심도비교. 소니 RX100에 대해 할 말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함 때문이 아니라, 소니 특유의 교활하고 영리한 상품기획력이 제대로 녹아든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소니 RX100이란 카메라의 가치가 탁월한 제품력에있는지 우수한 기획력에 있는지는 앞으로 적어갈 글들과 함께 하며 각자 판단하시기 바라고,오늘 잠깐 비교하고 갈 포인트는 후지 X10과 간단히 비교해본 심도(아웃포커싱 정도), 그리고 그것과 함께 한 초점거리 입니다. 소니 RX100에게 왜 심도(아웃포커싱)가 중요한 궁금증 포인트인걸까? 소니 RX100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보고있노라면, "상대성"을 잘 공략한 특징이 무지한사람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가를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한참 더 넓.. 2012. 7. 24.
[소니 RX100] 소니 RX100 구매 완료. 그리고 프랭크타임 Restart ^^ 30만원 짜리 니콘 P310을 구매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근 한달을 넘게 글 하나 제대로 못올리며 "역시 직접 구매하며 운영하는 블로그는 쉽지 않구나"라는 핑계뒤에 숨어 게으름놀이를 하다가, 결심한지 몇시간만에 80만원을 입금하고 받은 소니 RX100 입니다. 상품에 대한 평가는 절대 감정이 증폭되어 있을 때, 하면 안된다는게 제 소신이고, 때문에 이번 리뷰도 빠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재미는 있을 것 같아요. 한 이틀 돌아다니며 셔터를 누르며 사용해본 소감은? 몇달 전 삼성 미러팝을 사용했을 때 "아 삼성이 잘 만들 수 있는 건 이런 카메라인가?" 라는 생각과 같은 생각. 즉 "아 소니가 진짜 잘 만들 수 있는 카메라는 이런 카메라인건가?"라는 생각 입니다. 물론 제가 그동안 작성해왔던.. 2012. 7. 11.
소니 RX100 // 니콘 P310 // 캐논 S100 뭘 살까요? 참 뜸하죠? 죄송해요. 마냥 바빠서는 아니고, 제대로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아 마냥 놓고 있습니다. 근데 더이상 그러지 못할거 같아요 (뭐가 마구 나오잖아요 ㅋㅋ) 곧 후지 X10리뷰 올리고나서 다시한번 드라이브걸 카메라를 한대 구입하려 합니다. 우선 당장 렌탈샵에서 대여가 가능한 캐논 G1-X나 니콘 J1같은 카메라는 제외 했어요. 남는게 소니 RX100 니콘 P310 캐논 S100정도인데 뭘 사는게 프랭크타임이 더 재미있어질까요? 만약 RX100이라면 이어질 후지 X10과의 비교도 볼만해질테고, 연이어질 삼성 EX2와도 인연이 이어질것 같고 P310이라면 일반 소비자들이 궁금할만한 것들을 좀 더 다뤄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부터 한 일주일정도? 여러분들이 궁금하신걸 댓글로 달아주심 그걸 사도록.. 2012. 7. 5.
올림푸스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올림푸스의 뚝심 본 콘텐츠의 "포서드" 라는 표현은 현재 올림푸스의 주력 시스템인 "마이크로 포서드"까지 포함한 표현임을 말씀드립니다. 편견을 깬다는것은, 실력을 증명하는 것 보다 몇 배는 더 어렵다. 편견을 깨고 진실을 알린다는 것은, 실력을 쌓아 최고로 인정받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잘못된 편견에 둘러쌓여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형편없는 무엇으로 평가절하되기 십상 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올림푸스의 포서드 시스템은 실패한셈이 되버렸지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의 이유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마져 캐논 니콘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항복선언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2배크롭이라는 희한한 주홍글씨 낙인을 받은체 홀대받던 불쌍한 시스템입니다. 마이크로.. 201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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