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카메라 리뷰의 "교활한 함정" [미러리스카메라,DSLR카메라,하이브리드 카메라,NEX-5N,NX200,NEX-7,GX1,X10,X100]
제 리뷰는 어디론가만 퍼다 날라지면 신나게 욕먹습니다. 편파적이라는게 첫 번째 이유고, 객관적인 데이터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 볼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종합해보면 리뷰라는 것은 어느쪽으로도 치우침 없이 공정해야하며, 누구도 침범 할 수 없는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서술이어야 한다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주옥같은 충고를 듣고도 제 리뷰의 톤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뚤린 입이라고 잘도 조잘 거리는는 허접한 가짜 리뷰어의 가식적인 외침이 가소롭기만 할 뿐 조금도 마음의 동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리뷰라는 콘텐츠가 데이터,객관성에 기반한 서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이 얼마나 이 바닥(?)에 발을 들이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는가를 스스..
201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