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창업? 경험해라. 그래야 팔수있다.
왜 3900원이 나는 비싸게 느껴지지? 골목식당 52회, 컵밥집 진단을 위해 방문한 백종원씨가 사장님이 내어놓은 컵밥을 먹다말고 한 말이다. "노량진컵밥 거리에 다녀보셨어요?" "거기 컵밥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요?" 질문이 이어졌지만 사장님은 우물쭈물 했다. 백종원씨의 솔루션은 사장님들이 노량진 컵밥거리를 돌며 직접 경험을 하고, 자신들의 컵밥에 대한 부족한점을 인정한 다음에야 진행되기 시작했다. 충분한 경험없이는 자신이 판매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커피숍을 차리기로하고나서 가장 먼저 하는일은 유명한 카페에 방문해 커피도 마셔보고 인테리어도 살펴보며 벤치마킹 하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경험은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 판단에..
Frank Column
2023. 2. 1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