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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Column67

베비로즈 사건이후 모든것이 파워블로거 잘못이라 매도하는 언론과 포털. "비열하다"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사건이 터진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7월 3일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사건에 대해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베비로즈 현진희씨는 깨끄미 사건의 문제가 뭔지 아직 모른다. 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같은 블로거로서 한 블로거에게 느낀 섭섭함을 토로한 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문제는 1차적인 핵심은 블로거가 저 버린 독자에 대한 믿음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진지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지나자 웃기지도 않는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포털,국세청,공정위가 일제히 블로거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주요 언론들은 이 소식들을 앞다투어 기사로 다루며 블로거스피어를 매장시키려 하고있습니다. 양심고백운운하며 쏟아지는 내부고발성 르포들은 일반인.. 2011. 8. 1.
올림푸스코리아는 왜 A/S정책 일방파기라는 소비자기만행위를 강행하는가? 본 포스팅은 밀레느남편님이 제보주신 소재를 중심으로 해당 상황에 대한 제가 알고있는 점, 그리고 생각하는 점을 보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작성에 좋은 의견주신 밀레느남편님께 감사드립니다. SLR클럽을 중심으로한 올림푸스 포럼의 분위기가 자사 DSLR의 바디/렌즈의 점검 및 클리닝 평생 무상 서비스 정책 일방파기 문제로 심상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조사에 대한 애정이 가장 강했던 올림푸스 포럼 이기에, 문제에 대한 배신감과 반감 또한 어떤 제조사의 분란 상황보다 큰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오너가 국내 제일 언론사 오너와 긴밀한 관계인 만큼 이 문제가 캐논에서 불거졌던 몇몇 이슈처럼 언론기사화 까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기업이 소비자에게 약속했던 정책이 어떤식으로 파기되는.. 2011. 7. 18.
"파나소닉 GF3 VS 소니 NEX-C3" 이기는편이 우리편? 카메라가지고 싸우지 맙시다. 먼저 이글을 읽기 전 아래 시간 되실 때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에 대한 지나친 팬덤이 소비자를 죽인다. 저에겐 프랭크타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왔냐보다, 무엇때문에 어디서 방문을 하였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유입경로를 살펴보곤 합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낮설은 경로가 하나 보였습니다. 바로 다나와였는데요, 궁금해서 경로를 클릭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무엇때문에 이 경로에서 프랭크타임에 유입이 되고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소니 NEX-C3와 파나소닉 GF3를 두고 벌어지는 두 분의 작은 논쟁. 두 분께서는 각 기종의 편에서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제품이냐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계셨습니다.그 중에 한 분이 주장하시는 의견.. 2011. 7. 9.
용산 전자상가에서 디지털 카메라 구입할때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이 포스팅이 의미하는 전체 흐름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들도 읽어주세요.^^ "디지털카메라 인터넷 최저가" 상인들에 놀아나는 숫자놀음의 허상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용팔이가 되어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디지털 카메라 전자상가의 카드깡. 소비자와 서민 모두를 멍들게 한다. 용산전자상가 판매스킬 첫 번째 "찍기" 소비자의 하루를 날려버리는 특급기술. 용산전자상가 판매스킬 두 번째 "돌리기"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상인들의 밥줄 용산전자상가 판매스킬 세 번째 "거짓말" 뻔하지만 속을 수 밖에 없다. 용산전자상가 판매스킬 네번째 "새것으로 팔리는 중고카메라" 이 한편을 보여드리기 위해 위에 있는 일곱편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언젠가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구매자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겠다고 한 적이..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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