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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Smalltalk19

ES28의 초점 문제에 대한 내용 공지 [익명님 죄송합니다] 삼성 EX1 VS 삼성 ES28 화질비교 결과 공개!! - 초보가 디카살 때 화질에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 가장 먼저 위 글의 ES28의 초점 문제는 익명님이 지적하신대로 초점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때문에 우선 해당 문제로 계속 언쟁을 하게되었던 익명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사실 두 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돌아와 ES28으로 촬영한 이 사진을 확대해 보고, 저도 흠칫 놀랐습니다. ES28로 촬영한 사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했는데 찍을 당시 초점 미스표시 없이 또 상세 설정도 불가한 저가형 컴팩트로 촬영한 사진이기 때문에, 쉽게 그냥 지나쳐 버렸고 결과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여러분들이 맞추지 못하자 저는 원래.. 2013. 8. 6.
구글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임덕규씨, 멋있어 보이는건 20대한테 맡기고, 40대는 돈 앞에서 불 나방처럼 뛰어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족이 있는데" 영화 전설의 주먹 中 구글 광고를 달았습니다. 사실 프랭크타임은 나중에 제가 돈을 많이 번다면 하겠노라고 망상(?)속에 상상으로 그리던 사이트입니다. 그만큼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가능성이 큰 사이트였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에 일단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여의치 않더군요 ㅎㅎ 조금씩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지 못하고,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 일주일 이주일 궁색하게 버텨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얼마 안가 프랭크타임 운영이 어려워지겠다 싶더군요. 캐논 EOS-M 체험단 신청은 제가 프랭크타임을 계속 운영 할 수 있기위해 구상했던 몇 가지 방법중의 하나 였습니다... 2013. 7. 21.
쉽지 않다. ㅋ 역시 쉽지는 않구나, 그래도 멈추지는 않는다. 시작부터 내가 지은 죄를 짊어지기 위함 이었으니, 때때로, 위선과 아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도 하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 만큼은 흐트려지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한다. 이해는 한다. 우리 모두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전체가 아닌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야한다 세뇌 당했으니. 그래도 딱 하나만 흔들림 없이 지켜주길 바라는 건, 제발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 보고 걸어 달라는 것. 우리가 사는 이유가 저 숲을 해쳐지나가는 것이라면, 숲을 걷다 내 발등을 따꼼히 무는 그것이 벌레인지 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우리는 저 숲을 지나가기 위해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이다. 2013. 6. 24.
[발표] 프랭크타임 복귀기념 이벤트 당첨자발표!! ^^ 소니 RX100 리뷰. 이 카메라를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요 리뷰를 제가 9개월만에 프랭크타임에 등록을 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9개월이나 되다보니 막상 글을 못 쓰겠는거보다, 내 글을 아무도 보지 않으면 어쩌지? 싶은 이상한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ㅎㅎ 웃깁디다. 애초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으려고 시작한 블로그도 아닌데,막상 그런 마음이 생기다보니 나도 어쩔수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 왠지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궁상맞게 이벤트를 걸었드랬죠. 누군가 보고계시다면 기척이나 좀 달라고 --; 프랭크타임 복귀기념 이벤트!!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많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는분이 계시다는거 알면서 제가 글을 다시 쓸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단 핑계로 게으름을 너무 피웠습니다. 전과..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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