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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니지만 프랭크타임의 콘텐츠를 매일경제 BIGS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락이라도 어떤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이렇게 공식적으로 노출한건 아마 처음이죠? -0- 자세한건 말씀드리지 못해도 대략 저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이 딱 하나 있고, 그게 바로 경험인데, 그 경험을 자신있게 믿는 이유는 어떤 한 방향으로의 경험이 아니라 왠만해서는 접하기 힘든 모든 방향의 경험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진우 기자님처럼 100을 생각하면 80만 말하고 10가지를 생각하면 5가지만 풀어냅니다. 그리고 그글에 대한 반응과 그 다음 스템까지는 어느정도 고려하고 항상 글을 작성하기에 앞으로도 어떤 화두를 던진다면 그건 그것 자체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속 하고 싶은 어떤 이야기가 있다는 뜻이니, 되도록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네이버 뉴스를 통해 배포된 프랭크타임 콘텐츠
이번 제휴로 프랭크타임이 엄청나게 달라지거나 커질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1분이라도 더 뜻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무엇보다 제가 쓴글을 기사화 시킬 수 있는 루트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종종 재미있는 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PS. 오늘 모 업체에게 내용증명을 한 통 보냈습니다. 1달 정도 준비한 프로젝트인데, 다음 주면 매우 재미있는 콘텐츠를 작성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긴 싸움이 될지 판가름 날 것 같네요. 기대해 주세요^^
20141112 Franktime.com
20140416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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