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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Review

니콘 P300 리뷰 릴레이 동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니콘 쿨픽스 P300리뷰,산다라박 디카리뷰,)

by No.Fibber 2011. 5. 7.

목차


     

    니콘 P300의 리뷰를 올린지 4일이 지났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셨고, 여러가지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혹시 제가 작성한 니콘 P300리뷰를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분들은 아래에 링크를 따라 꼭 읽어보시고, 이어서 이 포스팅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을 이해하려면 꼭 필요 합니다.^^


    이번에도 저는 제 소신대로 생각하고, 쓰고싶은대로 썼습니다. 제 모든 경험과 판단을 집중해, 저 나름대로는 공감하지 않는 사람보다 공감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확신이 드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논조가 과격해 기쁜마음으로 P300을 구매하신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을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거짓말을 했다거나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있구나 라는 평가는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도 있습니다.

    단 제 의견이 유일한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드리는 정보가 P300을 평가하는 중론이 되는것도 원치 않습니다. 제가 프랭크타임이라는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면 꼭 해보고자 했던것이 있는데, 오늘 제가 적은 니콘 P300리뷰를 기점으로 그 첫 번째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릴레이 리뷰"입니다.



    니콘 P300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 사용자의 진솔한 의견을 보태주십시오.

     

    제가 작성한 니콘 P300리뷰를 보시고 P300을 사신분도 좋습니다. 반대로 니콘 P300을 사시고 나서 제 리뷰를 보신분도 좋고요. 제 니콘 P300리뷰를 보고나서 니콘 P300을 구매하리라 마음먹은분들도 환영합니다. 단 체험단은 절대 사절합니다. 지금부터 한달간 본인이 구매하신 니콘 P300에 대한 사용소감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이 게시글에 트랙백을 걸어주십시오.

    사진한장 없는 단 한줄의 평가여도 좋습니다. 소비자의 진솔한 소감이 담긴 의견은 아무것도 꾸며지지 않은 유령블로그에 단 한줄자리 글귀로 적혀있더라도, 읽는 사람들에게 진심이 전달되는 법 입니다.

    제 리뷰와 정반대되는 의견과 소감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전 제 평가와 의견이 중론이 되기 원치 않습니다. 수 많은 기호와 기준을 가진 여러사람들에게 한 가지의 제품에 대한 한 가지의 평가가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저와 다른 상황에서 다른 평가를 가지진 의견은, 제 글을 읽으시는 저와는 다른 여러분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단점만 적어주십시오. 과격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상품리뷰안에서 단점의 노출에 집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상품의 장점이 마음에 안들어서 쓰기 싫은 경우는 없지만, 남들이 말하는 단점이 별것아닌 것으로 느껴저서 쓰는데 이상없는 경우는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의 상품이 나오면 최대한 많은 단점이 공개되어야 하고, 서로 다른 성향의 수많은 소비자들은 각각의 기준에 따라 자기에게 통용되는 단점과 그렇지 못한 단점을 가려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되도록 단점만 적어주십시오, 과격해도 상관없습니다.



    소비자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주신 덕분에 제가 작성한 니콘 P300의 리뷰는 네이버/다음/네이트등 포털사이트의 꽤 좋은 위치에서 노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본인 블로그에 작성하신 후 이 게시글에 트랙백을 걸어주시면 저는 작성해주시는 모든 사용기를(체험단리뷰 제외) 제 리뷰에 링크해 드릴 것 입니다.

    니콘 P300또한 여러편의 체험단 리뷰가 있고, 파워블로거들이 작성한 덕에 포털 여기저기서 노출되고 있습니다만, 전 제가 작성한 리뷰에 더해진 여러분들의 진솔한 의견들이 더해져, 파워블로거들이 작성한 수십편의 광고리뷰보다 몇배는 더 큰힘을 가진 컨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큰 힘을 지닌 컨텐츠는 정보습득력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아주 소중한 정보가 될 것 입니다.


     

    지식과 경험의 공유가 주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마세요.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에 체험단의 광고리뷰가 득세 할 수 있는 이유는 실제로 돈을 주고산 일반소비자들의 컨텐츠 생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주고 사지도 않은 사람의 광고리뷰를 보고 피같은 돈을 주고 제품을 산 소비자는 정작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비정상 적인 구조입니다.

    저는 이 잘못된 구조를 바꾸고 싶습니다. 진짜 소비자가 전하는 진짜 정보가, 함량미달 블로거들과 기업들이 무시 할 수 없는 견재세력이 되길 바랍니다.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니콘 P300릴레이리뷰에 동참해주세요. 참여하는 방법은

    1. 본인 블로그에 직접 구매한 P300의 사용소감(아쉬운점,단점 소회)을 적고 이 게시글에 트랙백을 건다.
    2. 블로그가 없을경우 활동하는 커뮤니티사이트에 사용기를 남기고 이 게시글에 댓글로 URL을 적는다.

    기간은 오늘 부터 한달간인 2011년 6월 10일 까지 입니다.
    단 한분이어도 좋으니 꼭 참여하시는분이 계셨으면 합니다.

    참여 해주시는 분 중 한분께 소정의 선물로 위에있는 이어폰을 택배 "선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는 아니지만 일종의 동기부여를 위해서입니다.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제품입니다.^^

    오늘부터 한달 후, 제가 작성한 니콘 P300리뷰가 진짜 소비자들의 의견이 한데모여, 그 어떤 광고리뷰도 넘어 설 수 없는 소비자를 위한 큰 힘을 갖는 컨텐츠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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