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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 mini와 소니 A5000으로 보는 컨셉의 묘미 당장 4년넘게 NX 센서와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펼쳐놓고 마이크로 포서드는 센서가 좁아서 화질이 거지같다고 약 팔았는데, 그거보다 더 좁은 MINI의 화질은 무슨 논리로 합리화 시킬 겁니까? 양쪽 다 부정해버리는 우스운 꼴을 만들 게 될 겁니다.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인치 카메라가 NX2000보다 비싸도 된다는건 어떤 것으로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삼성 NX MINI, 소비자 기만일까? 탁월한 전략일까? 내용 中 전 참 궁금했습니다. 삼성이 그 동안 그렇게도 센서가 넓어서 화질이 좋다고 칭찬하던 NX시리즈의 막내 NX mini의 좁아터진 (?) 1인치 센서에 대해서 어떻게 변명할지에 대해 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예상 해 봤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삼성 NX 미니 센서에 대한 제품 정보 내용.. 2014. 4. 14.
[인터뷰] 대한민국 첫 번째 "리뷰어", 로드파이터 "유회원"씨를 만나다 나비 효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는 혼돈 이론에서 초기값의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때로는 좋은 뜻으로 했던 행동이 훗날 누구도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흐름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비효과"라고 표현을 하죠. 프랭크타임은 리뷰와 사용기를 구분지어 규정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일반화되어 리뷰를 특정 의미로 규정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이유는 "리뷰"라는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가지는 파급력이 생각보다 강력하고 독하기(?) 때문입니다. 리뷰는 PC통신 시절에도 존재 했습니다.하지만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보여줄 수 없었던 PC통신의 한계상 제품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2014. 4. 3.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웰메이드 블록버스터가 되다만 실패작 심장에 뭔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근 거렸습니다. 머리속으로만 그리던 제품이 상상 그대로 세상에 선보여지기 쉽지 않은데, APS-C 진영은 감히 넘 볼 수 없는 크기, 예쁜 디자인, 그들의 장점을 살린 출중한 기능까지. 파나소닉 GM1은 제가 마이크로 포서드의 출범소식과 함께 머리속으로 그렸던 이상향 그대로 였습니다. 완벽했습니다. 흥분과 함께 가빠진 숨을 고르고나서 옆에있던 달력을 문득 보았습니다. 에라이...씨부엉 2013년 10월 이네요..... 파나소닉 GM1. "시작은 창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하더라" 2013년 12월 10일 파나소닉 코리아는 GM1을 89만 9천원에 예약 판매 했습니다. 일본 판매가가 한화로 60만원이 조금 넘던 상황, 평소같았으면 반복되는 파나소닉 코리아 만행(?)에 소비.. 2014. 3. 26.
파나소닉 GM1 리뷰등록 며칠 연기합니다. ㅠ 2틀 동안 작성하던 글 중 반을 방금 지워 버렸습니다. 생각했던 방향이 잘 표현되지가 않네요 ㅠ 그만큼 할 말도 많고 의미도 있는 제품 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조금만 양해 부탁드려요. 한숨 자고 내일 부터 틈틈히 다시 보완해서 최대한 빨리 등록하겠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해요!!! 201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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