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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51

미러리스 카메라 가격붕괴 시작, 소니 A3000의 27만원 대란이 가지는 의미. 2000만화소급 APS-C타입 소니 미러리스 A3000 27만원 판매!! 아침 9시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 "고객님 어제 저녁에 주문하신 소니 A3000은 물량이 소진되어 판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아무 감정없이 국어책 읽는 읽어내리는 듯한 성의없는 직원 태도에, 물량도 없이 주문은 왜 받았냐고 클레임을 걸어볼까도 싶었지만, 이미 끝나버린 상황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프랭크타임은 A3000 대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A3000은 소니 카메라 사업부 영혼없는 배수의 진 전략의 결정판. 최근 몇 년간 렌즈교환 카메라시장에서 벌어진 일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만한 건, 캐논과 니콘이 수 십년간 견고하게 지켜온 시장의 기득권을 소니가 강력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명 관광.. 2014. 2. 7.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샘플 이미지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M1 ISO 200 ~3200 샘플이미지 한계는 극복하기 위해 존재하고, 편견은 깨어짐에 그 의미가 있다. 하지만, 편견을 깨뜨리고, 한계를 극복한 "실력"을 외면하는 곳이 "세상"이다. Coming Soon Panasonic GM1 Review 이미지에 대한 소감은 각자 마음속 깊이^^ 20140203 Franktime.com 2014. 2. 3.
소니 A7출시와 미러리스 및 DSLR 경쟁사의 역학관계 - 마이크로 포서드 편 (올림푸스,파나소닉) 사진 출처 : SLR클럽 소니포럼 알테마웨폰님 게시글 이 사진 한장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 됩니다. 렌즈군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불만 따위도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 현 시장상황에서 소니 A7이 가진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 글이지만 현장판매 일주일 전부터 줄 몇명 섰나 체크하는 글이 올라오고, 메이저 브랜드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면,소니 A7과 A7R은 기존의 소니카메라로서는 누려본적이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JINJU32님의 의견 반영^^) 올림푸스,캐논,니콘,파나소닉,삼성,후지 카메라 담당자님들. 이들의 밤샘이 불필요한 오타쿠들의 오버페이스 정도로 애써 "정신 승리"중이신가요? 그 정신 승리로 밀려난 하루 만큼, 당신들의 카메라로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할 시간은 일년 더.. 2013. 11. 12.
소니 A7과 A7R은 탈 미러리스 전략의 신호탄. "예상 외" 라는 말은 생각보다 치사합니다. 기성 언론의 기자들이 기득권과 자본의 편에서 소신있는 척 글을 쓰다, 그 룰이 깨졌을 때 치밀어 오는 민망함을 숨기기위해 "예상 외" 혹은 "파격적"이라는 말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잘안다고 자부하던 사람이면서 A7/A7R의 출시 소식이 파격으로 다가왔다면, 지금 다시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당신은 자기도 모르게 제조사의 편에서서 그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대변하는 반 소비자적인 사람이거나, 혹은 출발 부터 제조사들이 던지는 말들에 휘둘리며, 제조사의 입장을 벗어나 소비자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본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일겁니다. 꽤 많은 분들이 제가 6개월 전 부터 1500~2000불의 FF미러리스 출시의 시급성을 주장 할 때..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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