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노예가 된 데이터 리뷰의 슬픈 단면. (삼성 NX300,소니 NEX-5R,소니 NEX-3N,소니 NEX-6,삼성 NX1000,소니 NEX-F3관련 내용)
계획성 없는 잠적과 복귀의 반복. 일관성 없는 포스팅의 방향성. 개인 플랫폼의 한계를 그대로 간직한 채 2년여를 지내다 보니, 처음 프랭크타임을 열었을 때, 생겼던 몇 가지 잡음들이 새로 유입되는 고수분들에 의해 다시 생겨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당분간, 프랭크타임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그에 따른 소견들을 몇 가지 콘텐츠로 정리해 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산발적으로 작성했던 몇 가지 글들과 함께 엮어 프랭크타임 안내서서 같은 것을 만드는 거죠. 아마 이곳에, 어디 가니 프랭크니 뭐니 하는 이상한 놈이 하나 있더라~ 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신 고수분들은 제 글을 보고 다음과 같은 반감이 들 것입니다. "그럭저럭 읽을만한데, 객관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네? 별로 신뢰할만하지는 못한 듯." "무..
201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