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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80

용산 전자상가에서 디카 살 때 "카드수수료"를 왜 소비자가 부담 해야하나?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당연히 정해진 법률을 준수해야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기 때문이 대부분의 사람이 특별한 추가장치 없이도 비교적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후진국일 수록 편법과 불법을 일삼는 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좀 더 풍요롭게 잘산곤 합니다. 대한민국은 치안상태는 굉장히 우수한 국가이지만, 이 돈에 있어서는 준법정신이 무딘 나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상인들과 가진사람들에게 만연되어있는 변칙적 탈세행위는 가진것도 없이 꼬박꼬박 납세의 의무를 수행하는 소시민들을 허탈하게 만들곤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도 점점 투명해지고 깨끗해져 가고 있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5만원이하를 카드결재하려고하면, 큰 잘못이라도 한 죄인취급받기 일.. 2011. 8. 3.
디카 "병행수입"은 정당한 판매방식이 아니다. (DSLR,미러리스,하이엔드) 병행수입품은 해외의 공산품을 국내 수입업자가 정식통관절차를 걸처 수입한 제품이고, 정품은 한국 지사가 일본본사로부터 들여와 A/S등의 기타 제화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A/S에서 차이가 날뿐 제품은 똑같습니다. 뭐 이런말 할꺼면 제가 이곳에 글을 작성하지 않겠죠?^^ 흔히 용산이나 남대문쪽 수입상가를 가면 내수,병행수입,정품의 세가지 판매제품방식을 가지고 소비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구력 좀 있는 매니아들은 상황판단이 가능하지만, 일반소비자로서는 정품과 동일하다!! 그리고 카메라 A/S받을일 많지 않다 란 말이 참 헷갈리는 것이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모든 수입 전자제품에 동일하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병행수입품이라는 것을 구매하게 될 때 어떤 부분.. 2011. 7. 29.
"파나소닉 GF3 VS 소니 NEX-C3" 이기는편이 우리편? 카메라가지고 싸우지 맙시다. 먼저 이글을 읽기 전 아래 시간 되실 때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에 대한 지나친 팬덤이 소비자를 죽인다. 저에겐 프랭크타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왔냐보다, 무엇때문에 어디서 방문을 하였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유입경로를 살펴보곤 합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낮설은 경로가 하나 보였습니다. 바로 다나와였는데요, 궁금해서 경로를 클릭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무엇때문에 이 경로에서 프랭크타임에 유입이 되고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소니 NEX-C3와 파나소닉 GF3를 두고 벌어지는 두 분의 작은 논쟁. 두 분께서는 각 기종의 편에서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제품이냐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계셨습니다.그 중에 한 분이 주장하시는 의견.. 2011. 7. 9.
캐논 600D와 삼성 NX100 살 때 줌렌즈와 단렌즈 중 어떤걸 사야 할까? 이 글은 렌즈교환 카메라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를 위한 글 입니다. 예전부터 렌즈교환 카메라를 사용 해 왔거나, 사용한 적이 있는 카메라애호가 혹은 사진애호가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니, 본인 상황에 맞춰서 읽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목에 빠진게 하나 있어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이 글의 진짜 제목은 "렌즈교환 카메라를 처음 구입 할 때, 줌렌즈 세트와 단 렌즈 세트 중 어떤 것을 사야 할까?" 입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초심자들 입장에서 DSLR을 구매할 때에는 없던 고민 이었습니다. DSLR제조사들은 처음부터 단렌즈를 포함한 세트구성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표준줌 화각의 줌렌즈 세트를 판매하거나 아니면 아예 렌즈가 없는 본체만 판매합니다. 그래서 DSLR은 렌즈가 없이 판매되는 세트가 있어 이 것을..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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