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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80

[DSLR VS 미러리스? ] 초보유저 배려없는 사진고수들에 대한 아쉬움. 이곳 Franktime에 종종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는 제 말투가 왜 그리 공격적인가에 대해 어렴풋이라도 이해하시고 계신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방문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 말투가 비교적 처음보다 많이 누그러졌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정보를 제공한다는 겉 모양으로 글을 쓰긴 하지만 제가 이곳에 포스팅을 하는 진짜 목적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잘못된 혹은 왜곡된 상황을 알리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절대 다수의 보통사람들이 어울리지 않은 과소비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선동질"에 있습니다. 요 며칠 몇몇분이 카메라 동호회 사이트에 제 글을 링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늘어나는 트래픽 덕.. 2011. 10. 3.
미러리스? DSLR?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이제는 전자기술을 지배해야 디카시장을 지배한다. 디지털 카메라가 전자제품입니까? 아니면 광학제품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은 대부분 "광학제품" 이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단순히 이 제품군이 갖는 사전적 혹은 기계적 의미를 떠나,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와 상관없이 "카메라"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는 이미지 자체가, 전제제품처럼 빠르고 차가운 느낌이 아닌 감성적이고 묵직한 느낌의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카메라의 화질은 다시 렌즈의 성능으로 결정된다. 물론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의 경우 1000만화소 이전까지 이미지 센서(전자부품)성능에 의해서 그 절대성능이 결정되던 상황이 1600만화소를 벗어나며 고품질 렌즈 보유에 따라 그 카메라가 내는 화질의 수준이 달라지기 시작하며, 다시 한번 광학기술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점이 오고있기는 합니다.. 2011. 10. 2.
니콘 미러리스 J1과 V1에 미러리스와 DSLR의 미래가 담겨있다. 니콘이 드디어 미러리스카메라를 발표 했습니다. 예상대로 35mm 풀프레임 기준 2.7크롭의 면적을 갖는 다소 좁은 센서의 카메라를 발표하였습니다. 역시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의 기득권층인 DSLR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본인들의 색깔로 기존 APS-C타입 미러리스 카메라의 공격을 견재하려는 나름대로의 복안인 듯 보입니다. 센서가 작다는 이미지 퀄리티 구현의 필요 조건상 물리적 한계의 단점은, 굉장히 높은 퍼포먼스의 기계적 성능을 구현해내었다는 반대급부의 장점도 함께 수반합니다. 촬상면 위상차 AF센서를 활용한 연속 AF 초당 10연사와, 73포인트의 경이적인 AF에이리어는 기존 미러리스는 물론 DSLR의 최고급 기종도 발 아래로 놓아버리는 엄청난 성능입니다.(후지 F시리즈에서 구현된 중앙1포인트 위상차 .. 2011. 9. 25.
DSLR보다 미러리스와 컴팩트 카메라의 정보공유가 더 중요한 이유? 캐논 : EOS 1D,1D MARK2,1DS,5D,5D MARK2,7D,60D,450D,550D 니콘 : D40,D50,D70,D70S,D200,D300 올림푸스 : E-1,E-300,E-3,E-400 펜탁스 : ist D,ist DS,K-7,K-r 후지필름 : S1PRO,S3PRO 미놀타 : Dynax 5D/7D 소니 : A700,A850 제가 여지껏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DSLR카메라 입니다. 전 프랭크타임에서 되도록 위 리스트의 DSLR카메라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한다는 공간에서 상위 기종위주의, 또 최신기술위주의 테크니컬라이팅을 남발하는 것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욕구의 행동이 아닌 단순한 "자기과시"라고 생.. 201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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