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쉽게 생각하는 분들께 드리는 버릇없는 충고.
검토,심리,논평,비평,보고서,사열,복습,재검토하다,되새기다,논평하다,비평하다,확인하다. "review" 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뜻 입니다. 구글번역기 백만번을 돌려봐야 사용기 -> review로 번역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사용기와 리뷰가 혼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덜 떨어진 몇 사람들의 리뷰에 대한 무식한 홀대는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된 리뷰 한 편 써보고 싶어 쉼 없이 고민하는 저에게 굉장한 상처고 큰 부담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리뷰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품 한 번 사용해보고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의견 몇줄 휘갈기면 그게 리뷰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리뷰는 그런 단순하고 심플하고 쿨한 마인드로 작성이 가능한 만만한 콘텐츠가 아닙니다. "주관적..
2011. 6. 17.